3.2.3. 발음의 변화
한국어에는 자음동화라는 현상이 있다. 조음위치가 서로 다른 앞 글자의 종성과 뒷 글자의 초성이 충돌하여 발음이 어려울 때 편의를 위해 자음의 발음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반면 일본어는 모음 혹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음동화 현상이 없다. 그
스스무 :
간단한 음운체계의 언어
+ 타밀어 (남부 인도 지방)
+ 알타이어 (한반도-야요이시대)
= 일본어
1) 일본의 문자
표의문자, 표음문자, 음절문자
한자 : 상용한자, 国字, 表外字
가나 : 히라가나, 가타가나
그 외 로마자, 숫자, 기호 등
凪, 躾
圭, 畠, 辻
문자생활의 상층부를 이루었던 한자의 후광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6. 문자체계(2)
(1) 구결(口訣)①구결이란 '입겾' 또는 '입겿'의 한자 차용 표기로 흔히 '토(吐)'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②이 말들은 모두 15세기의 "세종실록" 및 초기의 언해본들에 나타난다.③구결이란 한문을 읽
언어와 언어사이의 혼합으로 볼수 있는데 각 나라의 문자가 같이표기되고 통번역을 통하여 의미가 변화되고 차이성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일수록 언어본연의 의미에 대해 확실히 하고 언어와 문자의 의미에 대해 언휘학시각 그리고 언어경관시각으로의 언어학 연구는 큰필요성을 가지고
언어학은 단지 기호학이라는 보편적 과학의 일부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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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언어기호의 특성
언어기호는 이중분절(二重分折, double articulation)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언어는 2층위(層位, level)의 구조적 조직인 음운적인 조직과 문법적 조직을 가지고, 2층위라는 것은 상위층의 요소인 언어
언어와 대등한 위치로 올라서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지난 몇 십 년간 우리가 중국어에 대하여 지녔던 편파적 느낌이야말로 정치적 갈등의 산물이었음을 확연히 드러내는 것이라고 하겠다.
중국인들이 하는 말을 우리는 중국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중국어라는 명칭은 일본인들이 "츄우
언어학자이건, 언어를 사용하는 언중이건 모두 언어의 표기인 문자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열정적이다. ‘문자 문제’는 단순히 표기의 문제를 넘어서 언어를 어떤 모습으로 표상하고 가치를 부여하느냐 하는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근대 일본의 ‘국자 문제’가 파생되었
언어와 현실의 괴리가 심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3.1 한자어에서 들어온 외래어휘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 이전부터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개화기 이전까지 중국어인 한자를 빌려와 문자생활을 했다. 입으로는 우리말을 하면서 글을 쓸 때는 한자를 사용하는 이중적
언어란 사회적인 산물로, 우리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따라서 우리의 국어도 우리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며, 우리의 사상 감정을 보다 수월하게 표현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음을 살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국어에는 많은 문제가 가로놓였음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지난날의 언어생활을 참고
언어이고 일상언어(ordinary language)라고도 부른다. 논리학자들이 만들어 쓰는, 또는 전자계산에서 스는, 기호로 된 언어를 인공언어(artificial language) 또는 형식언어(formal language)라고 함으로써 구별하기 위해서이다. 에스페란토(Esperanto)도 인공언어의 일종이 된다.
* 공시론과 통시론 - 통시언어학은 언어